풍동의 명소

애니골

경의선 풍산역 주변에 위치한 경기도 지정 음식문화거리입니다.

80년대 통기타와 막걸리으로 이름났던 백마역 주막촌, 카페촌이 신도시 개발과 함께 근처 풍동으로 옮겨오면서 형성된 일산의 대표적 먹거리촌이며, ‘애니골’이라는 이름은 ‘애현(愛峴)마을’이라는 풍동 일대의 옛지명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풍산역 앞 도로를 기준으로 윗길, 아랫길 두 개의 지역으로 나뉘어진 약 20만평의 부지에 다양한 개성을 갖춘 음식점, 카페가 밀집되어 있는 외식, 데이트의 명소입니다.

애니골

식골공원

풍동도서관을 둘러싼 51,111㎡ 넓이의 풍동지역 최대의 도시근린공원입니다.

정돈된 산책길과 운동시설로 언제나 인근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봄이면 아름다운 꽃길이 펼쳐지는 지역의 대표 휴식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식골공원

자동차거리 (수입차거리)

백마교~고양대로 사이 도로 양편으로 현대, 기아는 물론 BMW, 렉서스, 크라이슬러, 포드, 링컨, 지프, 재규어, 볼보, 마세라티, 푸조, 닛산, 토요타, 시트로엥 등 수많은 수입브랜드 자동차 전시장이 즐비한 특화거리입니다.

수십미터에 걸쳐 이어지는 거리에서는 전시판매장 이외에도 수리, 튜닝, 세차 등 자동차와 관련한 전문매장들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풍동 자동차거리

카페골목

풍동 1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개성있는 카페, 음식점이 영업중인 숲속마을2로 주변 빌라 지역입니다.

달맞이 공원과 맞닿아 있는 조용한 골목으로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브런치와 데이트를 즐기기 좋습니다.

풍동 까페골목

달맞이공원

37,676㎡ 면적의 도시근린공원으로 식골공원과 함께 풍동주민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산책길이 나즈막한 언덕을 따라 펼쳐져 있어 잠시 등산을 온 것 같은 기분도 느낄 수 있고, 중간에 만날 수 있는 ‘풍월정’이라는 정자는 운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해 줍니다.

먹자골목

풍동 상가단지 뒷편의 음식점 밀집 구역으로 전문적인 먹자골목의 위용은 아니지만 밥집, 고깃집, 술집, 카페, 패스트 푸드 등 다양한 메뉴의 음식점이 있어 지역 주민들의 외식을 책임지고 있는 풍동 주택가 지역 번화가입니다.

숲속마을 2단지 맞은편 쪽에도 또다른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어 웬만한 메뉴는 풍동 안에서 해결이 가능하답니다.

풍동 먹자골목